순대국 창업 5부.. 불황이라더니 손님이 바글바글한 순대국 맛집 욕심 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황일수록 장사가 더 잘 되는 맛집을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매출 타격이 심해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분들에게 딱인 소자본 창업 전 국민이 좋아하는 순대국 맛집 옛날아우내순대입니다.

 

 

 

 

퇴직금으로 차린 가게가 코로나로 어려워지고 정말 속상했습니다.

매일 술을 달고 살던 와중에 같이 술 먹던 일행이 기가 막힌 해장국 집이 있다며 같이 가자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바글바글한 손님들 모습에 코로나가 이 식당만 비껴간 건가 싶어 놀랐습니다.

 

 

 

 

그 순간 아!! 이거다!! 싶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경기도 어려운데 저렴한 금액에 유행을 타지 않으며 누구나 접하기 쉽고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은 국밥 맛집 창업을 해보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국밥 식당 창업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국밥집들이 있었지만 저의 경우는

 

1. 업종 변경에 들어가는 비용이 최대한 적을 것.

2. 공정이 간편해 인건비를 줄여 저렴한 비용에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

3.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것.

 

등등이 있었지만 일단 이 셋이 가장 큰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하여 알아보다 옛날아우내순대와 담소 두 맛집이 후보에 올랐었는데요.

두 식당 다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맛 등의 장점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옛날아우내순대로 결정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순대국 국밥 맛집 프랜차이즈 중에는 가장 저렴하며 높은 퀄리티가 보장되어 한 푼이라도 아쉬울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가성비+가심비를 다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옛날아우내순대는 업종변경 식당에 한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약 1000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었고

 

천안에 있는 병천 순대 공장이 직접 제조를 하며 100여 개의 가맹점 유통을 책임지고 있어 저렴한 원가로 공급을 받을 수 있으며 간편한 공정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높은 매출과 마진율을 갖추고서도 강도 높은 교육과 노동을 요하지 않으며

 

요즘 물가에 다른 어떤 업체보다 저렴한 금액! 순대국 1인분 6000원, 순대 곱창전골 3인분 20000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퀄리티의 국밥을 손님들께 판매드릴 수 있더라고요.

 

또 순대를 좋아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한 사이드 음식이 다른 국밥집은 국물류인데 반해 여기는 쭈꾸미 볶음이라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것이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창업을 알아보러 다니며 안 가본 국밥집이 없었는데 여러 가지 메리트 덕분인지 옛날아우내순대는 제가 간 지점마다 입지 상관없이 손님이 끊이질 않고 바글바글 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옛날아우내순대로 결정은 내렸지만 처음 해보는 업종 변경이 불안해져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이미 업체 변경을 통해 대박 낸 지점들이 많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더 빨리 하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하게 되어 좋게 생각합니다.

 

더 높은 매출을 만들어 주는 소자본 창업 전 국민이 좋아 하는 옛날아우내순대

 

다시 한번 저희 가게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어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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