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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뉴스

시장경제에 맞게 프랜차이즈 규제와 지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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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 손중근 사무관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우 가맹본부와 가맹점 당사자간의 관계속에서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것 같다.”라며 “시장경제 원칙에 맞게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원과 규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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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경실련이 주관한 ‘공정한 가맹사업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의 토론회 자료를 통해 이같이 소개했다.

또 손 사무관은 “프랜차이즈 산업진흥 정책에 대해 미비한 점이 많았다.”라며 “프랜차이즈 산업활성화 방안을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역시 프랜차이즈 활성화라는 설득을 높이고 자영업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폐점없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손 사무관은 “프랜차이즈 적용가능한 영역이 무한대로 넓어지고 있으며, 농식품부 중소기업청 등을 설득하고 지난해 9월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위해 “가맹본부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하다.”라며 “국내 가맹점 진출이 어려운 브랜드의 경우 해외진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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