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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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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스타벅스에서 "모닝두유라떼" 커피한잔을 마시며 얼마전부터 토요일은 스벅에서 모닝셋트 메뉴를 먹고 보기로 하고선 오늘은 오전에 한양 스벅에 들렀다. 내 입맛따라 먹을 수 있는 두듀(소이)라떼를 주고선 시럽은 넣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시럽을 넣지 않으면 두유비린내가 나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하길래 그럼 조금 넣어 달라고 하고 식사대용으로 블루베리베이글을 주문하니 크림치즈와 딸기잼도 함께 드시겠어요?”라고 하길래 함께 주문했다. 주문후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투명 스티커로 두유라떼용 스팀용 피쳐라고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고 일반두유가 아닌 밀폐용으로 2~3개월가량 사용할수 있는 두유라떼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나 같이 두유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우유처럼 매일받지 않고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밀폐용 두유로 사용하나 보다 생각..
논현역 스타벅스 오늘은 남윤이와 횟집에서 찜을 먹고 나온후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스벅이 있길래 술도 깰겸 문을 열고 들어섰다. 여전히 반가운 미소로 "어서오세요. 스타벅스입니다"라고 반겨주었다. 술깨는데 시원한 음료가 머있냐?라고 물으니 망고패션 후르츠에 얼음이 있어 시원하다면서 추천해주었다. 하지만 얼마전에 잠실스벅에서 먹어본 경험이 있어 아이스그린티 푸라푸치노를 주문했다. 주문후 둘러보면서 다른매장과 다른 몇가지를 발견하여 메모지와 볼펜을 판매원에게 부탁했다. 당연히 받았는데 그런데 메모지를 POS의 한쪽면이 빈 영수증을 출력해 주었다. 내기억으로는 한양대점은 별도로 메모지를 구비해 놓았섰는데 논현점은 POS 빈영수증을 주다니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했다. 보고 느낀것을 잊지 않기 위해 제빨리 메모로 들어갔다. POS뒤..
한양대 스타벅스 한양대 스타벅스(스벅)에서 아이스카페모카(상기 이미지는 아이스카페라떼)를주문하니 오픈쪽을 가리키며 "컵 사이즈는 어떻게 해드릴까요"하고 물었다. 그란떼로 주문하니 이번엔 POS앞 할인POP를 가리키며 "할인되는 카드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래서 LG텔레콤카드를 건네니 "스몰사이즈에서 그란떼 사이즈로 업 해주는걸로 해들릴께요" 라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왠지 가만히 앉아 꿀빠는 느낌ㅎㅎ 그리고 "생크림 들어가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하길래 OK라고했고 "5분정도 소요되며 우측에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주문이 물흐르듯 고객과의 대화 역시 스벅이었다. 잠시후 "감사합니다. 아이스카페모카 주문하신분요?" 소리를 듣고 슥~ 받는데 "감사합니다.맛있게 드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또 하시네 참 대단하..
한양대 탐앤탐스 오늘 한양대 스타벅스(스벅)에 갔다. 근데 자리가 없어 바로 옆에 있는 탐앤탐스(탐탐)로 왔는데..딱 첫인상에서 판매원들 마인드가 확연히 스벅가 차이가 났다. 스벅보다 성숙해 보이지 못한 애띤 얼굴에 판매원들끼리 수다떨고 장난치고 주문받는 모습이 건방져 보였다. 좀전에 들렀던 스벅은 판매원들의 첫인상이 친근감, 포근함, 다정함이 베어 있었는데..탐에 괜히 온것같다. 그래도 고매니저가 탐 플레즐이 맛있다길레 한번 먹어볼겸 프레즐 셋트 (6,000)을 주문하면서 무슨 커피가 잘 어울리냐 물으니 아메리카노라길레 함께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10분소요되니 아메리카노를 함께 드려도 될까요 해서 OK라고 하고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주방을 봐라보는데 먼가 저저분하고 복잡하고 빡빡한 느낌이 든 순간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