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컨셉, 디저트 커피 맛집' M&A시장에 나서... 인수사 찾아

 

커피전문점 카페 브랜드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브랜드를 운영중인 법인은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조건은 법인 통매각이며, 구체적인 거래 대상은 외식법인, 판매권, 상표권 등 브랜드 운영과 관련된 영업권 일체이다.

 

브랜드 운영 현황

 

현재 가맹점 54개로 운영중이고, 2021년 기준 년매출 3.3억을 기록했다. 

 

해당 파운더는 브랜드 컨셉 구축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리뉴얼을 시도하면서도 특히 가맹점 중 한 곳은 리뉴얼 이후 월 평균매출 2~3천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고급 원두를 사용한 맛좋은 커피에 저렴한 가격으로 브랜드 충성도 있는 고객들로 큰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 제품군 

 

해당 파운더는 커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고 고급 원두와 다양한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하여 커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 시작하였지만 저가형 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대만 낮춰 저가형 커피시장에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또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류, 커피, 스무디류 등 구성이 탄탄하며 해당 브랜드 구매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모두 디저트와 커피 맛에 만족하여 재구매율이 높다.

생산은 3자물류로 진행하고 있으며, 보유한 레시피와 노하우도 전적으로 승계를 보장한다는 입장이다. 

 

‘이색적인 카페 입소문’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

 

브랜드에 컨셉, 스토리가 있고 아이덴티티가 강해 특유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큰 장점이다. 

 

MZ세대를 포함한 방문 구매 고객들은 일명 ‘감성카페샷’을 찍어 SNS로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개성있는 내부 인테리어와 파샤드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리뷰와 인지도가 쌓여 입소문으로 브랜드 충성 고객층이 분포되어 있다. 

컨셉과 스토리텔링 구축이 잘되어 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현재 별다른 가맹모집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월 평균 1개 매장이 신규 오픈이 되며 매년 10~15개씩 가맹점 오픈할 정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시장 미래 전망

 

이미 포화 상태로 보여지는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가형 커피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더불어 각종 커피 브랜드에서는 식사 대용도 가능한 디저트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커피 브랜드 업체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메뉴와 인테리어를 구축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인수 후 전략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경험이 있고, 현재 비교적 저조한 디저트 메뉴의 매출을 제빵, 디저트류의 사업 경험자가 인수할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브랜드 컨셉과 제품군, 가격대가 잘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상권을 잘 잡아서 입점한다면 매출 수익이 뛰어날 것이라고 한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 개요

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운영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를 대상으로 한 ERP(전사적 자원 관리) 구축, 경영 컨설팅, 블록체인, 해외 디벨로퍼 시찰단(미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그 외 동남아 등) 등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서 고객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anerp.com

언론 연락처

프랜차이즈M&A거래소

홍보사업팀

천은지 과장

010-769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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