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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랜차이즈 ERP구축/교육소개

프랜차이즈 CEO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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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소리를 듣고 아침 잠을 깬다.



 

출근 준비를 하면서 핸드폰내에 관심분야별로 저장되어 있는


프랜이알피의 내 개인 홈피에서
분야별로 정리된 머리기사를 흝어보고 나서



구글G메일(Gmail)d에 접속해 수신메일을 확인한다.



캘린더를 보니 어제 보았던 매장 순회 일정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구글 지도 덕분에 가는 길도 문제 없다.




경비보고서 내용을 신속히 갱신하고 매출실적 보고서 세부사항을 고쳐 다시 출력해야 한다. FranERP 문서도구의 템플릿 기능으로 손쉽게 파일을 수정했다.


그동안 짐콜린스의 Good to Great의 책내용중 주제였던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말라"읽고  각 부서 역할에 대해 논의 하기로 했던 부분을 프랜이알피 그룹스(Franoogle Groups)에서 그 그룹을 개설하기만 하면 된다. 



아직 현관문을 나서지도 않았다. 회사에 가서는 업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한다. 물론 업무 외 활용도 짬짬이 한다. 즐겨찾기확인,사진자료공유, 주변 맛집검색등 얼마나 편리한가!



조금 후 9시에 오전 회의가 시작된다. 회의전에 팀별로 정리된 업무일지를 확인해야지 회의시간에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업무내용을 미리 점검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편이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서 프랜차이즈기업에 맞게 응용하여 만든 FranERP 회의방으로 접속하기 위해 아래 좌측의 "프랜이알피"파일을 클릭했다.
각 팀별분리하여 폴더별로 메뉴얼을 정리 할수 있고 각 팀별 그룹으로 지정된 사용자가 한꺼번에 접근해 수정이 가능하다.




아래 스프레드쉬트를 보다시피 각 팀별 업무진행사항과 새로운 업무들이 각 팀을 쉬트별로 구분해서 정리되어 있다.
첫번째 쉬트의 01 회의순서와 02회의코칭은 회의하는순서와 방식과 효율적인 회의가 되기위해 회의메뉴얼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세번째 쉬트부터 각 팀별로 1홍보팀 2영업팀 3점포개발팀 41디자인팀 42인테리어팀 5오픈팀 6물류팀 7관리팀으로 업무일지들이 순서되로 구분되어 있다.


디자인팀 쉬트를 예를들어 설명하면 보라색 항목은 기재날짜, 메뉴얼, 질문자, 답변자, 내용, 발주일, 납기일 순으로 내용을 기재되어 있다. 회의를 하다보면 의견통합은 되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하는 과정이 너무 길어진다던지 또는 다른 업무에 밀려 잊혀지는 경우들이 있어서 항상 의사결정이 되면 필히 "발주일"과 "납기일"을 명시하게 함으로서 팀별업무의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다.

여기서 "메뉴얼"될 부분은 핵심키워드(전단지,POP,베너등)를 기입하여 아래와 같이 한달에 한번씩 디자인메뉴얼에 별도로 정리하게 된다. 메뉴얼 내용들을 보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는부분들을 빠뜨린다든지 실수로 오타를 기입했을때 고객 및 가맹점에 전달되었을시 문제가 크게 발생했던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주 디테일하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메뉴얼로 정리하고 있다.




프랜이알피 문서도구의 업무일지 회의방의 웹브라우저에서 공동으로 직접문서를 작성하고 아래그림의 오른쪽 상단 "공유"를 클릭해서 본사직원,지사,가맹점,거래처를 초대 할 수도 있고 회의내용을 봐서는 안되는 직원 또는 가맹점에게는 액세세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보게 할 수도 있으며,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 또는 가맹점에게는 개인별 이메일로 회의내용을 즉시에 보낼 수 도 있다. 지방에 있는 지사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프랜누글에 접속하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중 이었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서 지원하는 스프레드쉬트는 MS에서 지원하는 엑셀정도로 보면된다. 하지만 스프레드쉬트는 모든 업무를 실시간에 공동작업이 가능해서 회의시 직원별 노트북을 활용해 회의내용을 즉시에 바로 기입하고 각 가맹점에 업무 전달을 하고 자동 저장함으로써 별도로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자료 공유를 위한 웹하드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회의를 하면서 새로운 주제에 대한 문서가 필요시 '새로만들기' 버튼을 클릭한 후 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양식,폴더기능을 선택하면 물류신청란,업무일지,슈퍼바이져리스트등 다양한 문서 서식을 만들 수 있다.



물류팀에서 회의 브리핑하는 도중에 이태리 리미니 거래처에서 메일이 도착했다는 알람을 확인하고 도착한  메일을 번역하기 위해  이태리어로 된  이메일내용을 복사해 원본텍스트에 붙여넣기하고 한국어로 번역된 텍스트 내용을 확인하였다.



그 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메일 수신자의 현지시간을 알수 있는 기능, 키보드 단축키 설정, 수신된e-메일에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 미리보기 기능등이 있다. 보낸 메일을 취소 할 수도 있고, 15분 동안 e-메일을 중단시켜 강제로 휴식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기능도 있다.

이번엔 디자인팀에서 4월에 매장에 보낼 POP와 베너를 예전에 사용하던 웹하드가 필요없이 프랜이알피에서 지원하는 피카샤를 통해 본사직원들에게 디자인을 브리핑 했고  여기서 결정된 디자인을 가맹점들이 마지막으로 점검할수 있도록 각 매장 매니저들에게 공유했다.이렇게 실시간으로 회의시간에 바로 공유하니 한 나절동 안 진행될 회의시간이 30분이면 긑난다.



총괄관리부인 관리팀,물류팀,디자인팀 회의브리핑이 끝나면  각자 자리로 이동하여 본인 업무들을 보고 개설사업부인 홍보팀,영업팀,점포개발팀만 남아서 각 팀별 회의브리핑을 한다.
점포개발팀에서 어제 서울지역 점포개발한것을 찍어서 구글 피카샤에 올려 놓은 점포사진을 하나씩 브리핑 했다




  이번엔 내 캘린더가 아닌 직원 개인별 캘린더에 접속해 직원들의 근무 일지를 보면서 빈 스케줄란에 업무지시를 신청했다. 구글에서 지원하는 캘린더는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열람 할 수 있으며 또한 접근을 차단 할 수 도 있다. 그리고 일정 데이터를 입력하면 프랜이알피 캘린더가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정리해 준다. 달력도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운용 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프랜차이즈기업용 FranERP는 프랜이알피 캘린더를 비롯해 스프레드시트, 메모, e-메일, 프랜차이즈매장용 블로그, 프레젼테이션 등 수많은 기능을 프랜차이즈본사직원 및 가맹점이 쉽고 빠르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컴퓨터에 설치된 운영체제  업데이트나 인터넷 보안 패치 다운로드 같은 성가신 작업도 할 필요가 없다. 컴퓨터를 분실하거나 고장 내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 넷북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다 중요한 개인정보는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이다. 넷북은 마치 사무용 가구처럼 고장나면 옷장에서 옷 고르듯 새 넷북을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우리의 디지털 생활 전체를 구글에 맡기면 어떨까?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다. 우선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지 확인 할수 있다. 예를들어 회의 참석 할 수 없는 지방 출장길에 있는 동안에도 현장에서 작업한 스프레드시트 파일에 접근해 회의시간에 동료가 요청한 급한 업무를 신속히 처리 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3년 차인 구글는 한국에서는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만 하더라도 중소기업200만개 기업이 비용, 속도, 협업, 관리 같은 측면의 이점때문에 구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구글앱스를 각 회사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데 국내에도 빠른시일내에 프랜차이즈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리라 본다. 그렇게 되면 프랜차이즈기업의 근무형태가 많이 바꿔지리라 보며 관리비용과 기술지원 인력을 줄이게 되고 투자대비 수익률이 급 상승하게 될 것이다.

위 내용들을 보다시피 구글이 나의 모든 디지털생활을 소유하려 하는 것 같다. 집이든 직장이든 출장길이든 모든 곳에서 , 심지어 이동 중에도 말이다. 데스크톱,노트북 또는 휴대전화까지 쉽게 구글에 접속할수 있도록 만든다.

프랜차이즈구글앱스연구소는 생성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프랜누글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여 각종 매뉴얼을 프랜차이즈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ERP앱스연구소의 목표는 프랜차이즈기업들이 FranERP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협업 시스템을 사용하게 하는것이다. 캘린더에 뭔가를 입력하면 본사,가맹점,거래처등 모두가 확인 할수있도록 하며 ,필요시 액세스권한을 설정하는 것이다. 대다수 업무가 다른 직원들과의 협업으로 수행되며  교육 몇주만에 직원의 90%가 프랜이알피 문서도구를 자율자제로 사용하게 하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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