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창업, 주방장 없어도 가능하다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밥상이 생각나는 건

한국인이라면 모두 느껴보았을법 하다.

 

연인과 함께 일식이나 양식을 찾기도 하지만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한식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식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따뜻한 집 밥상을 생각한다면

생선구이와 찌개, 그리고 김치를 포함한

갖가지 반찬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은 한식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중

제주에서 잡아올린 생선으로 구이를 만드는

제주생선구이 올래밥상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과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맡을 수 있는 생선구이 냄새.

 

집밥을 먹을 때 맡았던

그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제주올래밥상 프랜차이즈와

수산물가공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올래씨푸드 이호성 대표는

 

제주에 방문하지 않고도

싱싱한 재료로 만든 제주생선구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올래밥상 이라는 한식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고 한다.

 

 

올래밥상에서는 활광어구이를 비롯해

고등어, 삼치, 가자미, 옥돔, 갈치 등

여러 구이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조림이나 국, 회, 비빔밥, 무침 등도 판매하고 있어

더욱 집밥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배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냄새나 연기 때문에 생선구이를 하기 어려운

가정집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한다.

 

 

이미 꽤나 많은 가맹점을 보유 중인 올래밥상은

해외에서도 한식 창업을 선두하고 있는데,

 

현재 뉴욕, 괌, 홍콩에도

매장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각 지점은

다른 프랜차이즈 부럽지 않게

장사가 잘 된다.

 

 

그럼 올래밥상은 어떻게 제주가 아닌데도

제주생선구이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정답은 바로

올래밥상만의 제조/유통 기술에 있었다.

 

업종 최초로 전처리(초벌) 시스템을 도입해

가공, 스팀을 거쳐 급속냉동 했기에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제주가 아닌 곳에서도

제주생선구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올래밥상 생선초벌과정 (올래씨푸드 본사 사진자료)

 

특허받은 유통 기술은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본연의 맛을 제공할뿐 아니라

 

한식 창업으로

가게운영을 하고 있는 점주들에게도

큰 메리트가 되었다.

 

본사에서 보내준 제품을

3분에서 5분 정도 오븐으로 조리만 하면

손님상에 맛있는 제주생선구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비단 생선구이뿐만 아니라

숙회를 포함한 다른 메뉴들도

조리가 편하도록 본사에서 가공 후 보내주고 있어

여러 메뉴들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올래밥상 한식 창업은

기존에 음식점을 운영하던 점주들에게

더욱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간단한 조리방식 덕에

기존 매장에 오븐만 설치한다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현재 가맹점들은

다른 음식점을 하다가

업종을 변경한 사례가 많고,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인테리어를

자율시공 할 수 있게끔 해주거나

기존 틀을 가져갈 수 있게 해주고 있어

 

 큰 부담 없이 손님상에

제주생선구이를 올려드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일까,

 

제주생선구이 올래밥상은

높은 재방문율을 보이며

배달에 있어서도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이다.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창업시에 발생하는 고정비용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제주가 아닌 곳에서 제주의 맛을'

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와닿았다.

 

그 타이틀을 지키려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기반을 세워나갔을지 실감하기 어렵지만,

 

이러한 노력 덕분에

육지에서 제주의 집밥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도,

 

간단하게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한상을 차려줄 수 있는 창업가에게도

올래밥상은 더욱 퍼져나가야할 프랜차이즈임에 이견이 없다.

 

올래밥상 한식 창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제주생선구이 올래밥상

http://ollefoo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