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 롯데시네마 일부 상업시설 임대대행사 선정
상업시설 MD구성 전문 회사인 프랜차이즈이알피(ERP)연구소의 상업시설MD사업부가 롯데쇼핑(주) 롯데시네마내 일부 상업시설 임대 대행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101개 영화관 700여개 스크린의 매표소층에 일부 상업시설 신규 및 리뉴얼을 위한 프로젝트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로 있다. 프랜ERP의 MD사업부는 임대관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점 전략 및 거래 관리등이 포함된 통합 포트폴리오 서비스(IPS)를 제공하게 된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의 이창용소장은 “롯데시네마와 글로벌무대에서 함께 일할 협력사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선정은 10여년 동안 백화점, 마트, 민자역사, 놀이공원, 호텔및리조트, 관공서, 터미널, 병원, 학교, 대형빌딩등 內 상업시설 MD구성 및 임대사..
예비창업자 ‘백화점, 마트, 호텔, 민자역사등 특수상권을 공략하라'
예비창업자 ‘백화점, 마트, 호텔, 민자역사등 특수상권을 공략하라' 상대적으로 특수 상권에 민감한 프랜차이즈 외식업 식음료 및 유통업체들이 백화점, 마트, 호텔, 민자역사등 입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분당선 개통으로 지하철 4개선이 만나는 왕십리 민자역사 역세권의 경우 선점에 따른 효과가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분당선 개통의 수혜가 가장 크게 기대되는 곳은 왕십리 민자역사 내 CGV영화관, 이마트, 엔터식스, 멀티플랙스등을 임대한 비트플렉스다. 그동안 성동, 동대문 등 강북권 고객의 비중이 전체 고객의 66%에 달할 정도로 '포켓 상권'의 특성을 가졌던 왕십리 민자역사는 분당선 개통을 계기로 강남, 분당, 수원까지 상권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5만명의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