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킨포차 창업

외식업 이슈 임금, 물가, 배달비 삼중고.. 답은 실내포차창업

반응형

 

LG유플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이후 매출이 줄어든 요식업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 했다.

지난해 7월 선보였던 'U+우리가게패키지'에서 나아가 소규모 자영업(SOHU)을 특화 지원하는 서비스다.

 

 

외식업의 생존율은 다른업종에 비해 매우 낮았다.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준 3년 이내 외식업 생존율은 41.3%로 전체업종(50.9%) 대비 10%가량 낮은편이였다. 평균적으로 외식업은 2년반 안에 폐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비대면 일상화로 배달서비스가 확대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제품을 여기저기서 따라하는 '미투 브랜드가 판치는 등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LG유플러스는 이런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작년 유플러스는 결제기, 씨씨티비, 인터넷, IPTV등 SOHU 전용 통신상품과 세무 / 매출 관리등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선보였다.

 

2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인터넷과 카드결제기, 인터넷 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유선 통신망장애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매장에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빅데이터 기반으로 주변 상권과 소비자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분석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소상공인 고객에게 무료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은 '첫 내가게 마련대출' 1호매장 '현완단겸 상추튀김'이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첫내가게마련대출은 지난해 9월 우아한형제들과 kb국민은행이 손잡고 자영업자를 돕고자 만든 금융지원프로그램이다

10년이상가게를 운영하면서 매장을 임차해서 쓰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가게구입자금을 위한 대출을 10억원 한도로 9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신청자를 모집해 추천 대상자를 선정했고, 이중 대출상단과 신용평가 확인등을 거쳐 최종대출 적격자 13명을 선정했다.

 

첫 사례가 된 '현완단겸 상추튀김'의 제갈아미 대표는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상가를 귀입하기 위한 대출 지원과 부족한 담보를 제공받았다

금융 지원분 아니라 가게에 필요한 메뉴판, 안내문 등 가게 인테리어를 위한 컨설팅부터 실제 디자인과 제작까지 지원 됐다.

 

 

우아한 형제들은 후속 가게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2호점이 서울 이태원에 개점을 앞두고있다. 올하반기엔 2차년도 프로그램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렇게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레트로 포차의 정석 대왕통닭에서는 대왕통닭에서 창업을 고민중이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레트로라는 컨셉의 인테리어와 아파트상권 위주로 창업을 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편하게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더 실내포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으로 하기 좋은 실내포차창업인 것이다.

 

 

대왕통닭에서는 프로모션으로 로열티 / 가맹비 / 교육비를 면제 해드리고 있으며, 인테리어도 자율적으로 시공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