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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창업 1부.. 강남술집 추천 바이젠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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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는 매력적인 여성들, '바이젠하우스'

수제맥주창업

우리나라 1세대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바이젠하우스는 16년전인 2003년부터 수제맥주를 제조해왔다.

현재는 국내 소규모 브루어리 중에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젠하우스는 몇차례에 걸쳐 포스터에 변화를 시도한바 있는데

'바이젠하우스'라는 이름에서 주는 '독일 수입맥주' 라는 인식 때문이다.

수제맥주창업

 

 

2017년 부터는 한복 입은 여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현대적인 아이템을 콜라보하여

톡톡 튀는 '바이젠하우스' 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고

동시에 맥주의 특성도 훌륭하게 끌어내어 크게 호평을 받았다.

수제맥주창업

 


2013년부터 수제맥주 프랜차이즈화가 되기 시작한 '바이젠하우스' 

오늘 저희는 바이젠하우스 사당점을 다녀오기로 했다.

수제맥주창업

 

바이젠하우스 사당점은 1세대 양조장으로 소문난

바이젠하우스 지점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지점이다.

수제맥주창업

그중에서도 피맥 (피자+맥주) 하기 좋은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로 유명한데

나도 그반열에 올라보려고 한다.

 

 

사당역 바로 앞 건물에 있는 바이젠 사당점

2차 회식으로 오셔도 집에 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 할수있다.

 

 

들어오는 입구는 2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첫번째 입구는 주차장과 이어진 입구이다.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가 필요한 손님에게는 희소식이다.

 

수제맥주창업

두번째 입구는 지하철역에서 바로 보이는 큰길가에 있는 입구이다.

도보로 오시는 손님을 위한 입구인 셈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2시까지 하고 있으니

확인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수제맥주창업

 

수제맥주 집이라고는 하지만 다양한 양주,칵테일 종류의 술도 즐비해있다.

가장 나의 눈에 띈 것은 미국에 온듯한 느낌의 인테리어다.

수제맥주창업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일부분만 2층인 인테리어

Bar 같은 분위기의 카운터

넓은 평수와 많은 테이블


미국에서 가볼법한 PUB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다.

수제맥주창업

 

2층의 천장은 많이 낮은편이며, 안쪽에는 다인원 테이블도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제맥주창업

 

바이젠 하우스의 메뉴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제맥주창업

블로그에서도 제일 많이 언급이 되었던 피맥 (피자+맥주)을 마시기 위해

피자를 시키면서 아쉬운대로 치킨도 같이 시키게 되었다.

 

기본 세팅으로는 감자칩이 올라온다.

감자칩은 직접 바이젠하우스 점주님이 만들고 계신다고 한다..

수제맥주창업


 

수제맥주는 자주 먹어보지 않은 주종이였기에

도수가 낮은 골든에일, 도수가 높은 인디아페일에일을

먼저 시켜보았다.


수제맥주를 자주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바이젠하우스 메뉴판에 직접 보시기 편하게 부연설명이 적혀있는것이

손님에게 신경을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제맥주창업

 

 

4가지 수제맥주를 마셔볼수 있는 셈플러

바이스, 골든에일, 해리포터, 페일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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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제맥주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해리포터가 입맛에 맞아 다음에 올때에는 해리포터를 다시 마셔야겠다 다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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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갓 나온 페퍼로니 피자

특이하게 토마토도 같이 들어가 있다.

치즈가 쫀득쫀득한 나머지 쭈~욱 늘어난다.

수제맥주창업


노릇노릇 구워진 치킨까지

뜨거운 나머지 식히면서 맛있게 먹은 기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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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하우스의 모든것을 파헤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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