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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랜차이즈 M&A 거래소

미래성장성있는 커피본사 M&A 인수합병하여 창업해 볼까요? 가맹점양도양수창업비보도 저렴한 본사매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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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8ANapH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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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M&A 거래소 Jay Kim 입니다.

   지난해 M&A인수합병 관련 큰 이슈였던 세계적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의 투썸플레이스 지분 100% 인수가 지난 달 클로징됐다. 거래 대금은 88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번 매각으로 매도자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투자 원금의 두 배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했다.


커피를 중심으로 음료 프랜차이즈 매물에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커피 시장은 원두·디저트 밸류 체인(부가가치 생성) 구축 등 업사이드(상승 여력) 요인이 남아 있다는 평가다. 이런 점에서 자본시장에서는 투썸플레이스 매각에 적잖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M&A 거래소에서는 7개의 커피 프랜차이즈 매각희망사를 소개한다.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점유율 10위권내로 로봇 바리스타로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 OO커피가 투자자를 유치중입니다. 신주를 발행해 매각하는 방식이며, 투자금에 따라 
구주 일부를 매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50개 스마트 카페, 연매출 규모는 180억, 영업이익17억 수준이다.


공차가 초 기업공개(IPO) 또는 매각할 수 있다고 블루머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작년 말 보도했다. 공차의 기업가치는 약 7113억. 공차를 소유하고 있는 TA어소시에이츠는 씨티그룹과 최적의 선택이 무엇인지 초기 검토중이며, 매각 시기 등 세부사항은 바뀔 수 있다고 전해졌다. 공차는 현재 19개국 1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A사는 커피 산지에 본사 직원을 배치하여 유기농 커피를 직접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선별하여 국내로 들여오는 그린빈(green bean)은 정부로부터 인증까지 받았다. 또한 본사 소유의 로스팅 공장에서 직접 로스팅 하여 현재 100여개 이상의 가맹점에 고품질 원두를 공급한다. A사의 커피 브랜드는 해외(아시아)에도 수십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B사는 브랜드만의 고유의 인테리어를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최근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디카페인 콜드브루, 샐러드와 디저트 메뉴 추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음료 핫/아이스 컵에 있어서도 B사 만의 스타일로 디자인 변화 준비중이다. 코로나 이후 시작한 배달 매출도 꾸준히 늘어 배달 매출 비율 30%를 넘는 매장도 많다. 현재 가맹점 규모는 50여개이며, 저가 커피의 대표 브랜드들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는 가맹점이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


커피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C사는 20년전부터 제빵에 몸 담은 장인이 운영중이고 3가지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컨셉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빵제조공장을 보유중이며 HACCP 인증을 위해 2억원의 시설장비투자를 완료했다. 제조공장의 분양가는 3~3.5억입니다. 가맹점 수는 20~30여개이고 직영점은 1개다. 인수시 기존 공장장 및 직원승계도 가능하다.


커피 프랜차이즈 D사는 타 업체와 차별화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대용량 저가커피 브랜드이다. 커피 메뉴가 제일 인기가 많지만 Non-coffee 및 생과일 메뉴 탄탄히 구성하여 10대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층이 선호한다. D사는 현재 가맹점 수 2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슷한 컨셉의 빅사이즈 커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사는 최근 유행중인 캔을 활용한 커피 컨셉의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트랜드에 맞는 아이템이다보니 인스타 팔로워도 많다. 현재 직영점 1개와 가맹점 2개를 보유중이고, 사업 확장을 위한 세팅이 잘 되어 있다. 매출구조는 직영점, 로열티, 본사물류수익이다. 직영점은 7평 테이크아웃전문점이며 바닥권리 1억이다.


   코로나 19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커피/음료 시장의 성장 가능 요인들로 인해 커피 프랜차이즈의 인수합병이 당분간 지속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또 어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질지 주목해볼 만 하다.


이상 프랜차이즈 M&A 거래소 Jay Ki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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