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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본사는 어떻게 몰락하나
프랜이알피
2010. 3. 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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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다. 역사적으로도 영원한 1등은 없는 법. 기업도 마찬가지다.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는 기존 저서와는 반대로 어떻게 기업이 몰락하는지를 연구했다. 최근 저서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망하는가(How the mighty fall)’에서 그는 망하는 기업의 공통점을 꼽았다.
좋은 것만 보고 벤치마킹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그렇다고 몰락하고 있는 기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단지 ‘저렇게 되지는 말자’뿐일까. 짐 콜린스는 한때는 위대했던 기업이 추락하는 과정을 질병에 비유했다. “미리 그 조짐을 감지해 내기 어려울수록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쉽다. 반면 아무리 그 조짐을 파악하기 쉽다 해도 말기에 이르러서는 치료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서 그는 기업들이 서서히 망해가는 과정을 크게 5단계로 나눴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한때 전성기를 누리던 기업들은 쇠퇴하면서 공통적인 패턴을 보였다. 현재 잘나가는 기업의 리더들이 이 패턴을 자신의 기업에 적용시켜 보면 ‘쇠락’의 조짐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을 것. 그 조짐을 감지해 낸 리더라면 비록 기업이 쇠락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해도 그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위대한 기업을 꿈꾼다면 이 5단계를 숙지하고 미리 몰락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것만 보고 벤치마킹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그렇다고 몰락하고 있는 기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단지 ‘저렇게 되지는 말자’뿐일까. 짐 콜린스는 한때는 위대했던 기업이 추락하는 과정을 질병에 비유했다. “미리 그 조짐을 감지해 내기 어려울수록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쉽다. 반면 아무리 그 조짐을 파악하기 쉽다 해도 말기에 이르러서는 치료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서 그는 기업들이 서서히 망해가는 과정을 크게 5단계로 나눴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한때 전성기를 누리던 기업들은 쇠퇴하면서 공통적인 패턴을 보였다. 현재 잘나가는 기업의 리더들이 이 패턴을 자신의 기업에 적용시켜 보면 ‘쇠락’의 조짐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을 것. 그 조짐을 감지해 낸 리더라면 비록 기업이 쇠락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해도 그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위대한 기업을 꿈꾼다면 이 5단계를 숙지하고 미리 몰락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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