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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랜차이즈 M&A 거래소/프랜차이즈 M&A 컬럼

F&B 이제는 포화상태, M&A로 시너지 공략 나서는 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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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시장의 정책 변화, 시너지 노린 M&A 급격히 증가"

 

지난 17년 수제맥주 시장 규모 총 436억원, 정책의 변화로

맥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바로 주세법 개정안이 '종가세' 변동이 얼어 붙어있던 수제맥주 시대를 끝을 내렸다.

 

지난해 1월 '종량세'를 맞이하면서 21년 5월 29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1096억원으로 전년대비 37%의 성장세를 보였다.

 

나아가, 소규모 주류제조 면허가 완화됨에 따라서 맥주는

더이상 대규모 유통이 아닌 집집마다 맛이다른 개성의 시대로

접어들어, 더욱 더 시장확대가 증가될 전망이다.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시너지를 노리는 치킨 기업들이

이러한 독보적인 소규모 수제맥주 양조,판매 브랜드를 확보하고자 인수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재 대형 치킨업계는 시장 상태를 과포화 상태로 분석하며,

더이상 자사 상품군의 연구,개발 보다 자사가 보유한 외식업 브랜드 강화를 해야한다는

내부적 분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다양하고 개성적인 수제맥주 브랜드 인수에 눈을 돌리고 있다.

 

반대로 소규모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이러한 대형 치킨 브랜드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프랜차이들에게

전략적 매도를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실제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및 유통 프랜차이즈 전문 M&A(인수합병)자문 기관’인 '프랜차이즈 M&A거래소' 관계자는

더 이상 EXIT 전략의 M&A보다 경영 혁신을 목적으로 한 M&A거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사례 중 A사는 2개의 각기 다른 전문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다년간 해외에 수제맥주 운영 경험으로 전문적인 수제맥주 양조설비, 해외 수제맥주 시장 동향 분석 경험, 맥주 양조 비법을 그

대로 국내로 이전한 브랜드이다. 또한 차후 유통시장 확장 가능성을 위해 캔과,

심플한 브랜드 디자인을 가미하여 TAKE OUT으로 캔상품을 판매 중이기도 하다.

이와 더해 전문 인원 직원승계(R&D총괄, 디자이너, 수제맥주 양조)를 통해서

PMI(사후통합과정)까지 고려한 매도를 시도하고있다.

 

B사는 치킨 및 수제맥주 브랜드 2개의 매각에 나섰다. 치킨 브랜드는 곡물 파우더를 통해 건강한,

아이들과 함께 식사가 가능한 고품질 식재료를 강조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오븐에 구운 치킨, 셀러드 바와 음료가 있는 ‘치킨카페’ 등 기 치킨브랜드와 달리 차별화를 보이고 있으며,

밝은 분위기의 브랜딩을 통해서 엄마들의 공략한 브랜드이다.

함께 매각이 진행중인 수제맥주 브랜드는 특정 지역 수제맥주를 어필에 나섰으며,

다양한 안주 상품 구성으로 외식업을 강화하고있는 브랜드이다.

 

c사는 경기도 외각에서 년매출 20억의 실적을 내고있는 수제맥주 브랜드다.

제주도에서 오픈 의뢰가 들어올 정도의 인테리어, 장소선정으로 탁월한 SNS감각 어필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나아가 수제맥주와 시너지를 노린 피자, 떡볶이, 커피, 음료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나, 사진 장소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수도권 3개 가맹점이 운영중에 있으며, 매각시 직영점은 가맹점 전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도권 및 외각 지역 중심으로 사업 전개시 높은 매출액이 예상되는 브랜드다.

 

범용성이 높은 수제맥주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기업들은

오히려 브랜드 강화를 노린, 또는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한 M&A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매물들 정보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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