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양대 탐앤탐스 오늘 한양대 스타벅스(스벅)에 갔다. 근데 자리가 없어 바로 옆에 있는 탐앤탐스(탐탐)로 왔는데..딱 첫인상에서 판매원들 마인드가 확연히 스벅가 차이가 났다. 스벅보다 성숙해 보이지 못한 애띤 얼굴에 판매원들끼리 수다떨고 장난치고 주문받는 모습이 건방져 보였다. 좀전에 들렀던 스벅은 판매원들의 첫인상이 친근감, 포근함, 다정함이 베어 있었는데..탐에 괜히 온것같다. 그래도 고매니저가 탐 플레즐이 맛있다길레 한번 먹어볼겸 프레즐 셋트 (6,000)을 주문하면서 무슨 커피가 잘 어울리냐 물으니 아메리카노라길레 함께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10분소요되니 아메리카노를 함께 드려도 될까요 해서 OK라고 하고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주방을 봐라보는데 먼가 저저분하고 복잡하고 빡빡한 느낌이 든 순간 ..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