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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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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지사계약 '독'된다 지사계약, 프랜차이즈 ‘독’ 된다 창업자들 가맹점 개설후 관리 부족 호소 본사 관리ㆍ통제 능력 상실…브랜드 이미지 하락 [창업경영신문 신원철기자]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서 타 지역 가맹사업을 시작할 때 흔히 맺는 지사계약이 창업자는 물로 가맹본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사계약은 가맹본사가 지역 사업권을 별도의 사업자에게 비용을 받고 일정 기간 동안 양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통 수도권에서 성장한 브랜드의 경우 가맹본사에서 지역에 정식으로 지역사무소를 개설ㆍ운영할 여력이 없을 때 지사계약을 선호할 때가 많다. 문제는 지사계약 과정에서 단기간에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만 강조될 뿐 지역에 개설된 가맹점 관리에는 소홀하기 쉽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상처를 ..
프랜차이즈 로열티, 가맹사업서 왜 인정 못 받나 로열티, 가맹사업서 왜 인정 못 받나 본사 불투명한 수익구조, 로열티 못 받는 원인 “프랜차이즈 창업자에 인정받는 관리 서비스 제공해야” [창업경영신문 신원철기자]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로열티 제도가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가맹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일정하게 받는 로열티는 가맹점 관리 노하우에 대한 정당한 대가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제도로 가맹본사중에는 가맹점 신규개설에 대한 수익보다 로열티 수익을 주 수익원으로 삼는 곳도 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로열티를 징수하는 본사를 찾기 어렵다. 흔히 가맹사업에서 로열티로 구분하는 것은 브랜드의 상호ㆍ상표 사용권, 가맹점 관리비용, 판매제품 유통과정에서 가맹본사가 얻는 유통마진 등이다. 일부 로열티를 받는 본사들에서는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
홍대 삼겹살 맛집 청기와생고기 오늘은 삼결살데이 3월3일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홍대역에서 청기와 주유소방향으로 내려오다 TGI지나다보면 코너에 청기와생고기집 보인다. 예전에 삼겹살이 땡기는 나날에 새마을식당, 본가, 떡삼시대등 다른 삼겹살집을 여기저기 기웃거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의사결정할 생각도 없이 여기로 간다. 나만 그런거 같죠?? 아래 사진 보다시피 7시가 넘으면 줄서는 거는 기본이다. 아마 홍대 자주가시는 분들도 위 청기와 고기집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을듯하다. 왜냐하면 홍익대학교 주변에 있는것이 아니라 멀리떨어져 있으니 지인들 소개가 아니면 쉽게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인터넷검색해도 잘 안나왔길래 이렇게 올려본다. 이제 메뉴를 시켜볼까.. 아래 메뉴판 보다시피 등심이 가장 비싼것이다. 저번에 세명이 등심만 8인분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