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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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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세미나에 참석하며 오늘은 한양대 스타벅스에서 커피세미나가 7시부터 있어서 그리스도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창업의 이해 강의를 마치고 곧바로 달려갔다. 6시50분경에 도착했는데 스벅 파트너님들께서 의탁자를 한데 모으고 테이블위에 얼음물과 휘핑크림2개 아이스스템기2개, 다양한 원두 알맹이 6섯 묶음이 놓여져 있고 한분은 노트북을 설치하며 다들 한참 준비중이었다. 참석인원이 모두 모였을때 인원구성을 살펴보니 여성분이 7분 남자는 나 혼자 였다.^^ 의외로 남성비율이 낮았으며 두분을 제외하고는 대범하게 혼자 참석한 여성분이 3분이나 되었다. 정말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보였다. 너무 반가운건 7시라 저녁도 못먹었는데 테이블위 쟁반에 놓여진 스벅에서만 먹을수 있는 머핀,쿠핀,베이커리등이 다양하게 있어 짬짬히 간식거리 하는데 도움이 되..
건대 스타벅스에서 "카페라떼와 양파베이글"을 시삭하며 오늘은 월요일 건대스벅에 왔다. 지금시각 오후 4시40분 “카페라떼”와 “양파베이글”을 주문 후 사무실에서 못다 그리던 주방도면을 잡기로하고 주방 내부가 보이는 자석에 앉았다. POS뒤 수납장 짜임새를 머리속에 암기하고 메모해 나갔다. 타매장과 역시 달랐다. 제일아래 왼쪽서랍이 돈 통 이었고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고, 옆 서랍은 초코렛을 보관해 두었다. 윗 칸2개는 사무용품을 보관하고 빨리 빼고 넣을 수 있게 오픈 되어 있었고 제일 윗 칸이 케셔통 이었다. 수납장들은 오히려 저번에 역삼역 파이낸셜 지하식당에서 봤던게 더 짜임세가 있게 짜여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스벅은 자물쇠가 있다는 것 을 하나 더 벤치마킹 했다. 이제 주방에 대한 매뉴얼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메리어트의 서비스 정신" 책을 읽지 않..
미스터리쇼핑 후기 : 한양대 스타벅스에서 "커피번과 카푸치노"커피한잔을 마시며 오늘도 어김없이 한양대 스타벅스점에 와서 처음으로 붙박이 의자에 앉아보았다. 타매장과 다른점은 붙박이 등받이와 소파가 분리 되었고, 등받이 끝과 끝의 굵기가 달랐다. 붙박이가 분리되어서 그런지 조금 흔들렸다. 카푸치노를 먹으면서 거품의 묵직함과 쉽게 가라 않지 안고 위 입술에 거품이 닿고 입술 밑으로 커피가 조금씩 입술 안으로 들어왔다. 마지막 까지 거품을 머크컵에 거품을 남게 하는 것이 제대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했는데.. 거품으로하여금 커피향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고 우유거품은 좀더 진한 맛이 나게 한다는.. 그래서 나도 입술 밖 같 쪽은 거품을 붙잡고 아래쪽 입술로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혀로 윗 입술을 닦았다.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시는 중 앞 통 유리창의 흰 차광막이 로고 없이 내려..
한양대 스타벅스에서 "모닝두유라떼" 커피한잔을 마시며 얼마전부터 토요일은 스벅에서 모닝셋트 메뉴를 먹고 보기로 하고선 오늘은 오전에 한양 스벅에 들렀다. 내 입맛따라 먹을 수 있는 두듀(소이)라떼를 주고선 시럽은 넣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시럽을 넣지 않으면 두유비린내가 나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하길래 그럼 조금 넣어 달라고 하고 식사대용으로 블루베리베이글을 주문하니 크림치즈와 딸기잼도 함께 드시겠어요?”라고 하길래 함께 주문했다. 주문후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투명 스티커로 두유라떼용 스팀용 피쳐라고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고 일반두유가 아닌 밀폐용으로 2~3개월가량 사용할수 있는 두유라떼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나 같이 두유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우유처럼 매일받지 않고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밀폐용 두유로 사용하나 보다 생각..
논현역 스타벅스 오늘은 남윤이와 횟집에서 찜을 먹고 나온후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스벅이 있길래 술도 깰겸 문을 열고 들어섰다. 여전히 반가운 미소로 "어서오세요. 스타벅스입니다"라고 반겨주었다. 술깨는데 시원한 음료가 머있냐?라고 물으니 망고패션 후르츠에 얼음이 있어 시원하다면서 추천해주었다. 하지만 얼마전에 잠실스벅에서 먹어본 경험이 있어 아이스그린티 푸라푸치노를 주문했다. 주문후 둘러보면서 다른매장과 다른 몇가지를 발견하여 메모지와 볼펜을 판매원에게 부탁했다. 당연히 받았는데 그런데 메모지를 POS의 한쪽면이 빈 영수증을 출력해 주었다. 내기억으로는 한양대점은 별도로 메모지를 구비해 놓았섰는데 논현점은 POS 빈영수증을 주다니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했다. 보고 느낀것을 잊지 않기 위해 제빨리 메모로 들어갔다. POS뒤..
한양대 스타벅스 한양대 스타벅스(스벅)에서 아이스카페모카(상기 이미지는 아이스카페라떼)를주문하니 오픈쪽을 가리키며 "컵 사이즈는 어떻게 해드릴까요"하고 물었다. 그란떼로 주문하니 이번엔 POS앞 할인POP를 가리키며 "할인되는 카드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래서 LG텔레콤카드를 건네니 "스몰사이즈에서 그란떼 사이즈로 업 해주는걸로 해들릴께요" 라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왠지 가만히 앉아 꿀빠는 느낌ㅎㅎ 그리고 "생크림 들어가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하길래 OK라고했고 "5분정도 소요되며 우측에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주문이 물흐르듯 고객과의 대화 역시 스벅이었다. 잠시후 "감사합니다. 아이스카페모카 주문하신분요?" 소리를 듣고 슥~ 받는데 "감사합니다.맛있게 드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또 하시네 참 대단하..
한양대 탐앤탐스 오늘 한양대 스타벅스(스벅)에 갔다. 근데 자리가 없어 바로 옆에 있는 탐앤탐스(탐탐)로 왔는데..딱 첫인상에서 판매원들 마인드가 확연히 스벅가 차이가 났다. 스벅보다 성숙해 보이지 못한 애띤 얼굴에 판매원들끼리 수다떨고 장난치고 주문받는 모습이 건방져 보였다. 좀전에 들렀던 스벅은 판매원들의 첫인상이 친근감, 포근함, 다정함이 베어 있었는데..탐에 괜히 온것같다. 그래도 고매니저가 탐 플레즐이 맛있다길레 한번 먹어볼겸 프레즐 셋트 (6,000)을 주문하면서 무슨 커피가 잘 어울리냐 물으니 아메리카노라길레 함께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10분소요되니 아메리카노를 함께 드려도 될까요 해서 OK라고 하고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주방을 봐라보는데 먼가 저저분하고 복잡하고 빡빡한 느낌이 든 순간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