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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랜차이즈 M&A 거래소/프랜차이즈 M&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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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본사' 용어 창시자, 지금이 꼬마본사 인수 적기 프랜차이즈 M&A거래소 이창용 대표는 '꼬마본사'이라는 용어의 창시자다. 꼬마본사란 매매가 5억 언더에 소규모 프랜차이즈 본사를 통칭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활동해온 그는 최근 10년 동안 수십건에 프랜차이즈 M&A 거래를 성사시키며 프랜차이즈 M&A 열풍을 일으켰다. 이창용 대표는 "꼬마본사 인수합병이 코로나19 속에서도 각광받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매가가 낮아져, 초기 본사 창업 투자비용 정도로 체인 본사 인수가 가능한 매물이 쏟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꼬마본사에 경우 물류구조, 비용통제 등 내부 시스템이 미비한 곳이 많아 인수 후 적절한 전략만 구사한다면 기업가치를 배로 상승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프랜차이즈 시장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그는 "대개 꼬마본사..
F&B 이제는 포화상태, M&A로 시너지 공략 나서는 본사들 "수제맥주 시장의 정책 변화, 시너지 노린 M&A 급격히 증가" 지난 17년 수제맥주 시장 규모 총 436억원, 정책의 변화로 맥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바로 주세법 개정안이 '종가세' 변동이 얼어 붙어있던 수제맥주 시대를 끝을 내렸다. 지난해 1월 '종량세'를 맞이하면서 21년 5월 29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1096억원으로 전년대비 37%의 성장세를 보였다. 나아가, 소규모 주류제조 면허가 완화됨에 따라서 맥주는 더이상 대규모 유통이 아닌 집집마다 맛이다른 개성의 시대로 접어들어, 더욱 더 시장확대가 증가될 전망이다.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시너지를 노리는 치킨 기업들이 이러한 독보적인 소규모 수제맥주 양조,판매 브랜드를 확보하고자 인수에 나서기 시작했다...
10억으로 본사설립? 가맹점창업? 사모펀드? 하인즈.....3G캐피탈 커피빈..... 미래에셋 놀부..... 모건스텐리 버거킹..... 보고펀드 할리스..... IMM프라이빗에쿼티 BHC치킨.....씨티그룹 공통점은 무엇일까? 매각사와 인수사들 즉 M&A 진행된 회사들이죠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 일까? 인수사들 사모투자 전문 회사다 증권가에서 흔히 PEF(Prinate Equity Fund)라고들 하죠 개인별 최소10억이상 자금을 49명 이하까지 모아 기업의 주식등에 투자해서 경영권 참여해 인수기업의 가치를 높인후 매각을 통해 고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주는 일종의 사모펀드정도로 보면 됩니다 직ᆞ가맹점 창업하는것 보다 돈 좀 있으신분들은 PEF에 투자해서 가만히 앉아서 본사를 운영하는거죠 PEF성격상 한 회사를 인수해서 보통 3~5년정도 키워놓고 ..
버핏이 하인즈를 성공적으로 인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전문가 기고-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외식업계 M&A 동향 버핏이 하인즈를 성공적으로 인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올해초, 워런 버핏은 사모펀드 3G캐피탈과 손잡고 세계 굴지의 식품회사 하인즈를 230억 달러(약 25조원)에 M&A(기업인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최대의 초대형 거래로 손꼽힌다. 이번 버핏의 하인즈 인수는 식품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돼 많은 식품.외식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버핏이 하인즈 케첩을 만들어 낸 굴지의 식품회사 하인즈를 성공적으로 인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이며, 이를 교훈 삼아 국내 외식기업 M&A 급증에 대한 현재 동향 및 향후 흐름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외식업계 M&A 사모펀드 투자 잇달아 국내 외식업계에 사모펀드(PEF)의 투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