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랜차이즈M&A거래소, 해외 Cross border M&A 매각 사례발표
2.말레이시아 디벨로퍼 시찰단 출발
3.프랜차이즈M&A전문가 교육 실시
4.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협업 센터 소식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리스크 관리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기업 인수합병(M&A)다. 기존 경쟁력을 갖춘 가맹본사가 소규모 업체를 M&A 하거나 동종 업체간 M&A를 진행하는 등 업종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M&A는 기업의 시스템이나 브랜드의 부족함을 메우고 각각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다각화를 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左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소장, 右 하나회계법인 유종목 대표이사>
여기에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와 하나회계법인에서 자문하고 있는 한 해외법인의 M&A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쿠알라룸프루에 소재한 삼거리 푸줏간>
말레이시아 소재 한식당 해외법인 KFB(대표 Grace Kang)가 쿠알라룸푸르에 소재한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복합 외식 공간 `YG리퍼블릭`의 유명한 한식당인 ‘삼거리 푸줏간’를 인수했다. 그동안 KFB (Korean Food Brand)가 꾸준히 말레이시아 한식당 시장을 인수 합병과 신규 한식당 런칭과 지속적인 관리로 사업의 안정화를 유지해 왔었다.
KFB는 2016년 8월 말레이시아의 한식당 ‘San Nea Deul’ 인수합병(M&A)을 시작으로 ‘C&Y Korea’ 와 ‘Snow in Cafe’ 인수해 리뉴얼과 체계적 시스템 관리로 시장을 놀라게 했고, 같은해 ‘Five Colors & Tastes’와 ‘Sariwon Restaurant’을 사들였고, 이듬해 ‘Shinchon BBQ’와 ‘NBMG Holdings’를 인수합병으로 ‘
지난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번 KFB의 YG리퍼블릭의 삼거리 푸줏간 인수로 말레이시아내 한식당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FB의 CEO인 Grace Kang은 “KPOP이 날로 발전함으로 인해 한식당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며 YG의 비전, 혁신적인 문화, 전략 등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삐사감러브스테이크 분당 정자카페 직영점>
또한 KFB 해외 법인이 인수하는 ‘삐사감’은 2014년 2월 용인 죽전점과 분당 야탑점에서 ‘삐사감김밥’이라는 이름으로 직영 1.2호점 문을 열었고, 2016년 8월에는 ‘삐사감러브스테이크’를 분당 엠코점과 정자카페거리에 직영1.2호점을 열면서 현재 17개 매장의 사업권을 인수합병하면서 법인명을 ‘삐사감김밥앤러브스테이크’로 변경하였다.
기존 삐사감의 창업자는 “삐사감은 지난 4년간 최고의 성과를 냈다”며 “이번 인수합병은 그러한 노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자 말레이시아 외식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회사와 연결 됨으로써 기존 직영점과 가맹점들에게 상당한 부가가치를 제공 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KFB는 말레이시아 및 아시아 지역에서 외식업과 부동산 투자 사업을 하고 있는 Clemens Lee 회장이 소유한 투자 회사다. 그동안 한식당 인수와 브랜드 런칭 후 2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제조기반을 확보해 식자재 및 소스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으로 최근 제2공장 Central Kitchen을 Segambut지역에 신축 완공 되어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외식 사업 외에도 여러 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현재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바루에 부동산 투자 사업 등도 거느리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M&A)과정에서 KFB의 자문사역을 맡고 있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소장은 “해외 법인의 한식당 인수로 한국 외식 산업이 국내 뿐만이 아니라 더 많이 해외로 역수출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또한 하나회계법인 유종목 회계사는 “KFB에서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넘추는 것이 아닌 추가 투자 기회를 보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KFB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KFB와 FranERP(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MOU 및 사업협력체결을 맺었으며 말레이시아로 해외 이민 및 유학, 사업 진출, 외식업 창업, 청년창업, 부동산 및 상가, 아파트 투자 등을 희망하는 이들에 원 패키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 디벨로퍼 시찰단’을 꾸려 출발 할 예정이다.
<18년4월13일, 매일경제교육센터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또한 FMX에서는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상반기 진행하며 프랜차이즈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가치평가기준과 M&A 수행절차 12단계 실사례를 통해 교육이수 후에도 그룹웨어를 통해 지속적 소통을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18년4월13일,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후 친목도모를 위한 저녁식사 자리>
"프랜차이즈 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협업 센터 , FCC>
그리고 가맹 본사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협업 센터(FCC)>는 프랜차이즈 창업 및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프랜차이즈기업 전문 하나회계법인, 특수상권전문가, 직/가맹점개발전문가, 프랜차이즈전문교수,가맹거래사, 창업컨설턴트, 공인중개사,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노무사,홍보마케팅사,디자인사, 인테리어사,식자재 및 물류회사,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사등이 입주 및 협업을 이루어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협업 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주사의 1차 목표인 '매장수 100개', '년매출 100억원', '년영업이익 10억원' 달성과 투자유치 및 M&A 및 IPO등록이라는 2차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입주사 업종에 맞는 가장 최근 핵심 예비창업자 DB 매월 500개씩 제공’, '신규 가맹점 모집 지원 및 프랜차이즈 경영자문'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최적의 임대료로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당신의 창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의 첫걸음에 디딤돌이 되는 든든한 공간과 파트너를 찾는다면 지금 바로 'FCC'의 문을 두드려보자. ‘프랜차이즈 협업 센터’의 입주문의 및 신청은 02-6415-8610 으로 전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