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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생활..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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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장 떠났다..

호주와 이태리 장거리 출장 후

오랜만 14시간 비행이다..

 

영화 6편 보고도 아직 5시간 남더라..

진짜 겨우 버텃다..

 

예전엔 읽을 책들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비행기안 안에서 글도 쓰고 했는데..

아쉬비..

담엔 뱅기에서 읽을 것들 미리 좀 챙기자..

.

.

뉴욕에는

존 에프 케네디(JFK)

라 과디아

뉴저지에 뉴어크 비버티

세 개의 공항이 있다


국제선은 대부분 JFK 공항에 도착하며

세 개의 공항 모두 맨하튼까지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린다. 

 

공항 도착후

뉴욕경제신문 이사님께서 픽업 나오셔셔 함께 뉴저지로 출발~

 

이동 시간 40분 가량

뉴요커 6년차 생활

경험담 말씀해 주신게

이제서야 느꼈는데

아주 소중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당연 저에게만^^

한국에 오시면 저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간략 대화 간추림..

롱아일랜드 부자 동네 (특히, 경상도분들..다른분에게 들음)

뉴저지에 주재원들 ..

뉴욕 오히려 촌놈 많다..(맨하탄만 제외하고)

크레딧넘버

비이사이드

 

뉴욕에서 잘나가는 창업아이템?

뷰티서플라이:흑인대상

네일아트(플롤리스, 엔젤팁,대싱기바)

세탁 : 경쟁치열

 

미국내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머가 있나요?

북창동 순두부.

파리바게트 ,

소공동 순두부,

뚜레쥬르 약간 추락

카페베네 추락

한국 떳다 하면 바로 진출

 

 

허드슨강을 지나며..

저 멀리 바위가 보인다

 

암벽 등반 가능한가요?

나를 이상하게 처다 본다..

 

맨하탄중심 이스트리버와 허드슨강 사이로 뉴저지 위싱턴 브리지를 건너며

어디던지 가까우니

 뉴요커들 바다 낚시를 즐긴다는..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픽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뉴욕경제신문 CEO Thomas Park을 뉴저지에서 뵙고 짐을 풀고

 

한국 80년대 분위기..

뉴욕 뉴저지 동해 수산에서

 

 

회,참치,초밥등 한접시에 점심식사..

멀리서 오셨다고 그 비싼 소주까지 한잔 주셨다.

 뒤 늦게 안 거지만

박대표님은 술을 잘 안드시는데

 상대에 대한 배려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장시간 비행에 속이 안좋아

한잔만 마시고 남겨 비싼술 너무 아까웠었다는..ㅠ

 

 

한인 자체 유명 브랜드 머가 있나요?

가장 기본이 먹고 사는거다 보니 ..

슈퍼마켓:한남체인, 한아름, 한양마트,H 마트

의류:포에버 21

요거트:

팜머스마켓 17개 직영점

 

..

박준미장원도 들어왓는데 퍼지지 않고

김선영미용실도 브로드에비뉴,멘하탄도 있는데..

이발소는 전혀 없고 블루클럽도 들어올만한데..

미국자체 바버샵들은 많은데..

 

 

미국오신지는 이유는?

16년되었고 자녀교육이였다

 

 

자녀교육만 위해 오신분 시간 있지만

대부분 일하신다

일하시는분 9 대 1

 

뉴욕시 중심 배후 생활권

맨하탄은 젊은층

브루클린

뉴저지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메트로 폴리탄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이름)

퀸즈

브롱스 흑인대상

 

 

한국에 기대하는 것 있다

한국+미국인도 들어올수 있는 음식점

예)한인타운 뿐만이 아니라 월가.,다른블럭에서도 경쟁력

한식당 과당경쟁 다른지역에서도 자생할수 있어야함

 

가장 중요한

1.맛의 현지화 되야함

약간 수정만 미방 경쟁력 있음

왜냐 타민족도 쉽게 접근할수있으니

 

2.확장성

프차기본개념 한가게 충분히 성공시켜 어디가도 되게끔

한국 검증 되었다하더라도 > 미국 현지화  >전국 확장

00 촛점

 

한인 했을시 실질적 어떤 이득?

커넷티컥, 워싱턴, 펜실베이아 해보고싶어..체계적

오덴티서티..

 

1.2를 위해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와 뉴욕경제시문에서 플랫폼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출장기간동안 현지문화를 하나씩 접해보자..

네..

 

점심 식사후 한인이 운영하는 커피점을 들렀다..

코코로코커피(KOKO LOKO COFFEE)

 

아주 덩치큰 수염을 기른 바리스타?

 

점심시간 이후라 그런지 조용..

화려해 보이지는 않는다.

 

스타벅스에서 7년전까지 사용하던 오픈형 쇼케이스

한국과 별차이 없는 제품군..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판매대 주변에 ..

한국 빵집에서 쉽게 접하던..

 

거의 다 납품 받아 판매 하는 듯..

 

잉..근데..

 

 

매콤 참치김밥과 삼각김밥이 ..

여쭤보니 일반 빵보다 비싸며

제일 먼저 많이 팔리는게

빵 보다 참치김밥이라고..

내일 아침 식사는 김밥?

 

직접만드냐하니

김밥만 매일아침 배송해 주는곳? 있다고 한다..

(나름 창업아이템 괜찮은거 같다)

 

 

뉴요커? 분위기 한번 살려주고..

 

음..커피숍 맞은편에는

킹찜질방이 있다

여기 진짜 미국 뉴욕 맞는지..

음..

 

현지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하니..

요기기 가봐야 겠다

 

여기 오시는분들 참조 할만 하다

뉴저지에 숙소 예약하고

 

맨하탄과 후러싱 이동하기에 편한 이동벤츠? 차량이 있다

운송업 창업 아이템 또한 괜찮아 보인다

현지생활없이는 전혀 상상할수 없는 창업아이템이다

마을버스도 아닌 한인들 주 이동 교통망을 한인분이 마을버스같이 운영한다

벤츠 차량 10대로 돌리며

현재 부자동네 롱아일랜드에 거주하시며

친구 한분이 보트가 있어

주말마다 바다낚시를 고교친구 5명과 가신다고 한다.

 

 

그리고 건물 외형들이 화려하지가 않다..

자보라..

삼마인쇄그래픽 이 또한 한인이 운영한다

가게들이 띄엄띄엄 하나씩 떨어져 있다

역시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저멀리 레스토랑과 KPOP 노래방도 보인다

 

세리 미용실까지..

 

코디하임 커텐 , 택배, 판촉물 가게

 

오 히말라야 트레킹 떠나자라는 상점앞 게시판

 

캠핑에 바다 낚시까지..

 

미국와서 그냥 영어 배우면 된다..

 

 

본가 설렁탕 오전 10시에 문연다..

알콜가게에다

이불집도 있고

 

 

CJ 택배,,

한국음식 받아 먹기 쉬워 졌다고 한다

여기가 한국인지 뉴요커인지

뉴요커라는 생각이 들어본지가 없다고 한다

TV에서만..

 

석호 갈비..

수제갈비

삼겹살등

 

 

차수리..

 

다음날 아침 같은 커피숍를 찾아와

김밥 한줄 사먹어 보았다

삼각김밥은 전투식량으로 가방에..

매곰하면서 먹을만 하다

 

아 이날이 삼일절이구나..

 

카페라떼와 김밥과 빵 한입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푸다..

 

오늘 오후 맨하탄 가서 제대로 먹어보자

 출동~


2부에서는 맨하탄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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