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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쇼핑 후기 : 한양대 스타벅스에서 "커피번과 카푸치노"커피한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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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한양대 스타벅스점에 와서 처음으로 붙박이 의자에 앉아보았다. 타매장과 다른점은 붙박이 등받이와 소파가 분리 되었고, 등받이 끝과 끝의 굵기가 달랐다. 붙박이가 분리되어서 그런지 조금 흔들렸다.

카푸치노를 먹으면서 거품의 묵직함과 쉽게 가라 않지 안고 위 입술에 거품이 닿고 입술 밑으로 커피가 조금씩 입술 안으로 들어왔다. 마지막 까지 거품을 머크컵에 거품을 남게 하는 것이 제대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했는데.. 거품으로하여금 커피향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고 우유거품은 좀더 진한 맛이 나게 한다는..

그래서 나도 입술 밖 같 쪽은 거품을 붙잡고 아래쪽 입술로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혀로 윗 입술을 닦았다.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시는 중 앞 통 유리창의 흰 차광막이 로고 없이 내려저 있었지만 깔끔해 보였다. 로고등 또다른 이미지를 붙였으면 매장의 이미지와 복합되어 더 복잡해 보였을 수도 있겠다고도 보였다.

이번엔 자리를 옮겨 창가 반대편으로 앉으니 앞쪽 벽면에 3개의 POP형태 영어대문자로 문구들이 쓰여짐으로 하여 한번쯤은 집중을 하고 읽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읽은 후 차분함을 느끼게끔 하였다. 영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한 컨셉이라고 할까? 내가 너무 좋게만 생각할려고 하는건 아닌지 다른 사람 의견도 묻고 싶다.

천정 형광등 사이 간격을 보니 180m~200m 정도로 보였는데 확실함을 위해 담부터는 줄자를 꼭 소지하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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