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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스타벅스에서 "모닝두유라떼" 커피한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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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토요일은 스벅에서 모닝셋트 메뉴를 먹고 보기로 하고선 오늘은 오전에 한양 스벅에 들렀다. 내 입맛따라 먹을 수 있는 두듀(소이)라떼를 주고선 시럽은 넣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시럽을 넣지 않으면 두유비린내가 나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하길래 그럼 조금 넣어 달라고 하고 식사대용으로 블루베리베이글을 주문하니 크림치즈와 딸기잼도 함께 드시겠어요?”라고 하길래 함께 주문했다.

주문후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투명 스티커로 두유라떼용 스팀용 피쳐라고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고 일반두유가 아닌 밀폐용으로 2~3개월가량 사용할수 있는 두유라떼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나 같이 두유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우유처럼 매일받지 않고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밀폐용 두유로 사용하나 보다 생각들었다.

주문을 전달받은 판매원이 “시럽을 조금만 넣어 달라고 하셨길래 원래 3펌프들어 가는데 1펌프 반만 넣었다고 하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진 블루베리 베이글과 함께 주었다.

제조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몇가지를 접하게 되었다. 스팀피처에 온도계를 꽂게끔 손잡이에 구멍이 나 있어서 별도로 손가락으로 붙잡을 필요없게금 하였고 스팀수픈을 담을수 있는 샘물형태의 물통이 설치되어 항상 밝은 물이 조금씩 흘러내려 우유의 비린내와 때를 흘러 보내고 있었고 스팀된 우유의 거품피처를 탁탁 바닥에 치고 난 다음에 우유와 거품을 나눠 머그컵에 담아 내어 주었다. 여기서 전자 두 가지는 우리는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항이었다. 샘물토을 어떻게 만들어 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 회사앞 스테인레스 만드는곳에 의뢰해서 물어 봐야 겠다고 느겼고 여기에 대한 비용부담도 들었다. 참 사업을 한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 것 같다.

오늘은 노트북을 들고 왔기에 2층으로 올라와서 콘센트설치된가 자리가 어디에 있는지 둘러 보았다. 이 순간 중요한 사실 몇가지를 또 알게 되었다. 고객이 앉기를 선호하는 자리에는 콘센트가 설치된 것을 발견 할 수 가 없었다. 설치된 곳은 2통올라와서 통로쪽 자석,쓰레기통 근처자석, 창가가 없는 중간 기둥등 소파형 붙박이 의자없는 의자쪽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창가쪽 소파의자,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석자리,창가 테이블의자에는 설치를 하지 않으므로 해서 자석 평등이라할까 세심한 자석 배치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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